제 39차 운문사 여름불교학교가 끝났습니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함께 슬퍼하고
더불어 기뻐하며
평온을 나누는
부처님 마음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가요
모든 생명들이 행복하기를 ...
어린이 여러분, 내년에 또 만나요 ~
#1. 108 염주 만들기
"나는 소중한 사람이예요.
나는 향기로운 사람이예요.
마음의 지혜를 담겠어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예요.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예요.
가족은 든든한 울타리예요.
친구는 내 인생의 보물이예요.
학교는 또 다른 집이예요.
우리는 어울려 살아요.
나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소망을 담아 염주를 만들었습니다.
#2. 수계식
위 어린이는 제39회 운문사 여름불교학교에 참여하여 수련활동에 성실하게 임하며
자애, 연민, 더불어 기뻐함, 평온의 마음으로
친구들과 화합하였기에 이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모두 잘했어요.
#3. 회향식
#4. 안보이는 곳에서 큰 일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
동국대 유아교육과 학생들, 운문유치원 선생님들, 사리암 카페 회원님들 등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름불교학교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