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30.
여래입열반근삼천재 如來入涅槃近三千載
여래가 열반에 드신지 삼천년이 가까워옴이라.
명역수감기유하락 命亦隨減其有何樂
목숨 또한 줄어드니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오.
단근정진여구두연 但勤精進如救頭燃
마땅히 힘써 정진하여 머리에 붙은 불 끄듯하고,
단념무상신물방일 但念無常愼勿放逸
다만 무상만을 생각하여 삼가 게으르지 말라
치문반 스님들의 첫 논강이 청풍료에서 있었습니다.
백씨스님과 막내스님의 멋진 논강실력에 모든 학인스님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