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소식

자연6(제비)

가람지기 | 2007.06.07 12:42 | 조회 4515

노래 : 예민의 나는 새이고 싶어라

제비들이 청풍료, 육화당, 금당에 집을 지어 아기제비들이 짹짹짹짹!!!

아직은 어려서 날지를 못하고 흙으로 지은 집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언제 엄마제비가 오나 이리저리 두리번거립니다.

바쁘게 이리저리 나래짓하며 먹이를 구해서 아기제비들에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은 감동스럽답니다.

저 작은 새들도 자식들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빠쁘게 하루를 보내는데...

새들을 보며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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