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합천팔만대장경 축제는
조선초기(1398년) 강화도에서 서울 지천사를 거쳐 해인사로 대장경이 옮겨진 역사적 사건을 600여년이 지난 오늘날 철저한 고증을 거쳐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2006년 합천팔만대장경 축제는
목판 인쇄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목판인쇄문화 축제로 금속인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인 청주 직지축제와 더불어 전통 인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축제입니다.
2006년 합천팔만대장경 축제는
팔만대장경 이운행렬 재현, 원목 가공에서부터 책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재현한 목판인쇄문화체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판화교실 등 축제 모든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의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운문사에서는 화엄반스님들을 대신해서 사교반 스님들이 팔만대장경 이운행렬 재현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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