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인도 졸업여행 성지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이 중 하나인 사랑의 영묘 타자마힐 그리고
부다가야의 마하보디대탑등 인도 성지를 향해서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 동산이 있는 곳까지 달려온
13박14일의 긴 여행이 꿈꾸듯 금방 지나버린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인도는 정말 '신의 나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신비함과 풍부한 자연의 여유로움이 담겨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