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실행으로 옮기는 노력과 회향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회향은 가족이나 이웃을 위해서 회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는 말씀으로 시작한 학감스님의 말씀에 불자여러분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백일동안 수행정진 하셨는지요? 산뜻한 초가을 오백전 백일 기도의 문을 열었었는데 이제 추운 겨울로 접어 들었습니다.
회향일: 2006년12월17일 (음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 소: 운문사 오백전
추운 겨울이지만 불자님들의 기도의 열기가 뜨거워 회향때는 많은분들이 오백전을 가득메울 것이라는 기대로 마음이 설레입니다. 오백전에서 불자님들의 밝은 미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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