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일요일 경주 동대 근처에 있는
'슈만과 클라라'라는 찻집에서
운문사를 방문해
차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상당한 종류의 좋은 원두로 볶아내어
제대로 뽑기에 좋은 커피맛을
다양하게 취향대로 맛 볼 수 있답니다.
이날 화엄반스님들이 다실에 참석해
아울러 우리가 몰랐던 커피에
대한 상식까지 곁들여
시연에서 보고 배워봅니다.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인 슈만과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클라라의 사랑이
함께하는 음악을 들으며
커피향에 빠질 수 있는 여유로움을
함껏 담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