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저녁예불 후 여름철 첫 자자가 열렸습니다.
각 반에서는 대중 앞에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 중, 참회할 일과 칭찬할 일 제안할 일 등을 발표했습니다.
화엄반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피력했으며,
또한 우리 시대의 불국토를 꿈꾸며 경주 남산 답사 후기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교반에서는 흰 고무신의 불편함을 해소할 대안을 제시했고
치문반은 자색을 마치고 대중스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회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광 학장스님께서는 여름철 건강하게 잘 보내자고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