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오랜 기다림의 시간끝에 청정도량에 모두 모였습니다.
회주스님을 모시고 열린, 조금은 늦은 첫 자자는
수석 입학생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자자의 뜻과 포살의 뜻을 다시 한번 살피고,
그동안 미뤄뒀던 감사했던 일들, 건의사항 등으로
다채롭고 열띤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